거룩한(Holy)+일기장(Diary)의 합성어로
믿음의 성장 이야기를 기록하며 간증한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우리 학생부는 예배와 공동체를 통해 이 거룩한 일기장을 채워나갈 것입니다.
"찐친데이"로 장기결석자들과 새친구들을 전도해서
서로 교제하며 교회에서도 재미있게 예배를 드린다는 것을 알아갔습니다.
따사로운 계절인 봄에 야외로 나가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연을 누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기를 구워 먹으면서 주일 예배 1시간만 보는 것이 아니라
주일이라는 시간 가운데 많은 시간을 함께 교제하며 나아갔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만난 스승과 제자로써 가르침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선생님들께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학을 맞이해서 그동안 교회에 장기간 출석하지 않은
아이들이 다시금 교회에 나올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하여 아이들이 교회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졌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한조이셀, 사랑셀, 몽셀
3개의 셀이 모여 한 주간 어떻게 보냈는지 나누며,
말씀을 토대로 나눔 하면서 교제의 중요성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해
처음부터 성경을 살펴보는 중에
드디어 창세기가 마무리되어
자체적으로 제 1회 성경골든벨을 진행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 해주어서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말씀으로 하나님을 더욱 알아가길!
드디어 우리 홀리어리 학생부에도
찬양단이 생겼습니다!
거의 처음 하는 아이들 뿐이라서 미숙하지만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마음 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습니다!
어버이주일을 맞아 우리 홀리어리 학생부에서
찬양단으로 예배와 성도님들을 섬겼습니다.
다들 거의 처음이라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최선을 다해 찬양하는 모습이 참 은혜로웠습니다.
어린이날이지만 중고등학생이라고 소외되었던(?)
우리 아이들을 위해 레크레이션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각종 게임을 통해 선물을 주기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승부욕에 눈이 먼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으로 학생부 예배 때 학생이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순서는 회장인 연수아 학생!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가는 예배를 위하여 열심을 다 할 것입니다!